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은 오는 10월 11~14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남가주 지역 한인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상대회 첫 해외 개최지인 미주 지역 차세대 한인들의 안정적인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장학금은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학생은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선발하기로 했으며,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