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독일 함부르크 시청사 카이저살에서 ‘한국-함부르크 우호협력을 위한 리셉션’이 열렸다.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기총)과 함부르크 시의회(의장 카롤라 바이트)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함부르크 공공기관 단체장과 한인단체 관계자들 그리고 경제인, 학술인, 예술인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가야금과 첼로의 선율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협연으로 시작됐다. 카롤라 바이트 함부르크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100여개의 독일 회사들이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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