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20일 독일 베를린 샬롯텐부르크 빌머스도르프 구청 산하 다문화센터 ‘판게아하우스’에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파독 근로자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공예 워크숍이 열렸다. 이 워크숍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사단법인 해로(대표 봉지은)와 함께 기획했다. 해로는 독일 내 유일한 한인 어르신 돌봄 단체로서 장기요양 급여 서비스, 방문형 호스피스, 자조그룹, 어르신 여가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치매 그룹홈에 거주 중인 파독 간호사, 암과 치매로 투병 중인 파독 광부, 뇌졸중 후 재활 중인 파독 1세대, 각종 암으로 투병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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