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브라질 이민일기(감독 이규석)’가 12월경 아리랑 TV(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이 다큐멘터리는 1963년 브라질로 이주한 1세대 한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희로애락과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브라질에 정착한 한인들이 브라질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재조명한다.아리랑 TV(world 채널)는 108개국 약 1억 4천만명의 시청 가구를 대상으로 방송 송출 중이다. 따라서 이번 다큐멘터리의 방영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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