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인회(회장 송안식)는 지난 9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17일 프랑스 파리 16구 불로뉴 숲 아끌라마따시옹 정원에서 ‘2023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한인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 추석을 맞아 민속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의 한류 페스티벌보다는 한국 고유의 명절 취지를 살리는 민속 축제에 중점을 둬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팔씨름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준비했다.본행사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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