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한국대사관(대사대리 함정한)과 태국한국문화원은 9월 28일 한태상공회의소와 함께 왕텅랑 룽마니파티나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행사를 개최했다. 이 지역은 방콕 내 빈민층 거주지이며 이날 행사에는 이곳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함정한 대사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한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다. 태국으로 치면 송크란과 비슷한 명절로 한국에서는 추석 때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여러 음식을 만들고 서로 안부를 물으며 정을 쌓는다”라면서 “추수기에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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