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미얀마지회(회장 김춘섭)는 지난 9월 29일 오후 미얀마 양곤에 소재한 양곤시니어클럽 사랑방에서 태권도 품새 미얀마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1단계 수료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통 미얀마지회는 2023년 7월부터 거주국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먼저 한국의 국기를 수련 중인 미얀마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도복을 지원하고 한글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춘섭 지회장을 비롯한 미얀마지회 자문위원 6명, 이진형 주미얀마한국대사관 경찰영사, 그리고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