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한인원로회는 지난 9월 28일 2023년도 총회를 열고 제7대 회장에 손광웅 전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사무총장에 천영숙 씨, 회계에 이영실씨 등은 유임됐다. 총회는 이날 오후 6시 비엔나 시내 랑게나우 가세에 위치한 박종범 전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 겸 영산그룹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천영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지대하 6대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창식 초대 회장, 김종민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 허병조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공사가 축사를 했다.총회는 박종범 회장과 송효숙 비엔나한인문화회관 관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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