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5주년 개천절 기념식이 단기 4356년 10월 3일 오전 ‘널리 이롭게 빛, 내리다’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가 주요 인사와 정당·종단 대표, 주한외교단, 단군 관련 단체, 시민 등이 참석했다.주제 ‘널리 이롭게 빛, 내리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숭고한 정신이 온 세계에 널리 퍼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았다.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 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 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