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6일 막을 내렸다. ‘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3개국 한인회장과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첫날 운영위원회, 통일대북정책분야 사회적 대화로 시작됐다. 둘째날에는 산업시찰, 지역별 현안 토론,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기조강연 및 개회식이 진행됐다. 산업시찰 프로그램에서 한인회장들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기아 오토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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