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콩고민주공화국한국대사관(대사 조재철)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킨샤사 소재 국립박물관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한국-민주콩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국경일 행사에는 민주콩고 정부 인사, 언론인, 외교단, 우리 교민 포함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주차장부터 입구까지 연결된 긴 통로에 달린 태극기와 청사초롱이 손님을 맞이했다. 박물관 로비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 한국사진 전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 사본과 사물놀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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