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10월 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상황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화상)를 주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지시간 10월 7일 오전 발발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 관련 현지 상황과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현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 지역에는 장기체류 국민 570여명과 관광객 약 36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까지 공관에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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