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2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과 관련해 무역협회, 코트라, 무보 등 지원기관과 함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 동향과 수출영향 등을 점검하고 현지 진출기업,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재하고 중동지역 무역관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회의 결과, 분쟁지역 인근 내륙운송 일부가 차질을 빚고 있으나 해상운송과 통관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현재까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주 3회 텔아비브 행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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