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 추진,,,,
건립기금 30만불 마련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건립 예정,,,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애틀랜타 한인대회가 지난 14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임용근 의원(오리건주 상원의원 3선,하원의원 2선)과 이승만기념사업회, 한미연합회,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 원로목사회 등 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모금을 위한 첫발걸음을 진행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동상 건립 대회장을 맡은 주중광 AKUS 애틀랜타지회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한인회장이 한인회관에 동상 유치 추진에 동의 하면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동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이 함께 건립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승만기념사업회 최낙신 애틀랜타 지회장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다. 동상 건립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임용근 의원(오리건주 상원의원 3선,하원의원 2선)은 “이승만과 한미동맹”에 대해 강연했다. 임용근 의원은 강연에서 “이승만은 그당시 하버드와 프린스턴에서 학업을 한 인재로 미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70주년 한미동맹의 시작은 이승만에서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굳건한 동맹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관계이다” 며 “6.25 전쟁시 미국이 참전하여 20대의 젊은 군인 3만7천여명이 전사하고,10만여명이 부상을 당하고,아직도 7천여명의 실종자가 있다.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으며 미국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후세대에 올바른 역사를 알려 주어야 한다.”고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중식 명예대회장,김일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김남수 이승만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등 축사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업적과 동상 건립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기념사업회 설명과 기금 모금 헌금과 신영교 고문의 만세삼창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