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프라 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김오진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먼저 김 차관은 17일 도미니카 부통령과 공공사업부 장관 등과 릴레이 고위급 면담을 갖고 도미니카 정부의 최대 관심 사업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과 신공항사업 등 인프라 협력과 연계하여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한국공항공사·해외인프라개발공사·해외건설협회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수주지원단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