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잇달아 방문해,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우즈벡)와 업무협약 체결(키르기스)등 행사를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환경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진 장관은 먼저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건설·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 등 현지에 진출한 9개 국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의 건의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