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세계대회’가 10월 17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국제결혼 여성들의 모임인 월드킴와는 매년 가을 모든 회원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열어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지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 이어 인천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6개국에서 회원 120명이 참가했다.이날 저녁 6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월드킴와 회원 120명과 그 가족, 그리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손선홍 전 주함부르크총영사, 이형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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