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독일 최대 음식 축제 ‘베를린 푸드위크(Berlin Food Week)’에 참가해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베를린 푸드위크’는 약 5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독일 최대 규모 음식축제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을 토대로 환경친화적인 음식으로 구성한 메뉴를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문화원은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베를린 푸드위크’ 기간 중 13~14일 이틀간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한식의 매력을 현지인들에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