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 24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월드옥타가 매년 가을 개최하는 행사다. 경기도와 수원시,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는 월드옥타 산하의 67개국 146개 지회 회원 800여명과 조병태·이영현·서진형·천용수·고석화·권병하·김우재·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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