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전 세계 한글학교 중 238개교가 코로나19 등 운영상의 이유로 휴·폐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미추홀 을)은 재외동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글학교는 전세계 112개국 1435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이들 학교에 137억4300만원이 지원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