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한인 탁구대회가 10월 21일 중국 이우시(市) 한인 탁구동호회(회장 김지용) 주관으로 이우 웨이야오 탁구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이우를 비롯해 상해(3팀), 소주, 소흥, 남경, 청도, 천진, 북경에서 선수 77명이 참가했다.김지용 이우시 한인 탁구동호회 회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코로나19가 끝나고 4년 만에 이우에서 치러지는 대회에 먼 곳에서 전날 출발해서 오신 분, 당일 새벽부터 출발해서 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우리 재중한인탁구대회가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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