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신임 회장으로 박종범(66) 영산그룹 회장이 선출됐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장영식)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3일차인 10월 2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종범 회장을 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오후 진행된 월드옥타 22대 회장 선거에서 상임이사 29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박종범 후보가 256표, 권영현 후보가 36표를 얻어 박종범 후보가 당선됐다. 박종범 신임 회장은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영산그룹 회장으로서 자동차부품 제조, 플랜트, 무역 등을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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