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우리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외교 사절인 재외명예영사들의 한국과의 유대감 증진 및 업무 소통 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재외명예영사는 해외에서 재외국민을 보호하는 한편 해당 국가와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의 협력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82개국에서 14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대륙 12개국 재외명예영사 1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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