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한인회(회장 권정희)는 지난 10월 29일 미시간한인문화회관에서 ‘제3회 김치 축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미시간한인문화회관과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 USA)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과 플래그스타 은행(Flagstar Bank)이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해 현지인 100여명이 참석해 김치에 대한 현지사회에 관심을 실감케 했다. 미시간주는 지난해 ‘김치의 날’을 선포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워싱턴 DC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김치의 날’을 기념하는 주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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