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년 전 영국 주재 대한제국 공사관이었던 건물에 대한제국 공사관이었음을 알리는 표식이 달렸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주영국한국대사관(대사 윤여철)과 함께 10월 30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 소재 옛 영국 주재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현 서니힐코트 건물)에 해당 건물이 1901~1905년 대한제국 공사관이었음을 알리는 동판을 부착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윤여철 주영대사를 비롯해 해당 건물을 관리하는 피바디(Peabody) 재단의 최고 경영자(CEO) 이언 맥더못(Ia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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