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개최하는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가 지난 11월 2일 영국 런던 시내 BFI 사우스뱅크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작으로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이 상영됐고 450석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런던한국영화제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영화협회(BFI)와의 협력으로 영국 런던 영화산업의 중심인 BFI 사우스뱅크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이 레드 카펫과 무대인사, Q&A 행사에 직접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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