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는 11월 13~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현직 및 차세대 유망 한인 정치인 80여명이 참가한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인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실비아 루크 미국 하와이주 부지사, 엠마 아슬로노바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원, 김베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