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 김용우) 정기 전시회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에서 개최 중이다. 재중한인미술협회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 교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창립해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자기력-관계의 미학’이란 주제로 수묵화, 서양화, 서예, 공예,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됐다. ‘자기력’은 하나의 물리적인 현상으로 우리의 삶에서 상호 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관계와 소통을 연관 지어 이를 이번 전시의 주제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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