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대사관(대사 김영채)은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과 함께 11월 2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있는 트렌스코프 힐튼 호텔 아부자에서 2023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이지리아 주요 인사와 각국 대사 등 외교단, 현지 시민, 우리 기업인 및 교민 등 총 4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울려 퍼진 애국가 제창의 주인공은 나이지리아의 어린 학생들이었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지원으로 건립된 한-나 시범학교(Korea-Nigeria Model School) 학생 1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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