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출시장이자 주요 광물자원 공급처인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탄자니아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11월 8일 탄자니아의 행정수도 도도마를 방문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본부장의 이번 출장에는 수출입은행, 한국전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철도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사절단은 아프리카 내 우리나라의 최대 공적 개발원조(ODA) 지원국이자 자원 부국인 탄자니아와의 통상, 에너지 부문 사업 협력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