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11월 11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미국 시애틀 지역 동포언론 <시애틀N>이 보도했다. 향년 76세.그는 부산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1971년 도미, 1973년 노스웨스트 비즈니스 칼리지를 나와 시애틀과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건축, 금융, 호텔, 광산업에 종사했다.오리건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오레곤한인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16·17대 부회장과 22대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 22대 미주총연 회장 당선 시 총연 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해 총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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