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가 고상구 담당 부의장의 거주국인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11월 1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 미딩에 위치한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민주평통 고상구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김희창 상임위원, 임동섭 하노이지회장을 비롯해 하노이지회 자문위원들과,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홍선 베트남 코참 회장, 장우연 한베가족협회회장 등 현지 한인단체장, 그리고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박종경 총영사, 천승우 공사, 사공효식 영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정수영 아태지역회의 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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