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박기락)는 21기 출범회의에서 베이징 내 동포단체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11월 8~10일 북경한국국제학교와 중국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박기락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장은 11월 8일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쌀 25kg짜리 40포대를 최해순 교장과 정용석 교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베이징의 고아원 광애의집, 하북성 랑팡시의 고아원 생명수, 결손아동과 장애아동이 재학 중인 산서성 다퉁시에 있는 신성소학교 등 세 곳에도 11월 9일, 10일에 택배를 통해 쌀을 전달했다. 박기락 협의회장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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