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회원들에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민간 외교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11월 13일 67개국 146개 지회 7천여명의 회원과 2만8천여명의 차세대 회원들에게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시 유치를 위한 협조 요청의 건’이란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박 회장은 공문에서 “11월 28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