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와 11월 14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제1회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이하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작년 8월 개최된 ‘제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허리펑 발개위 주임(현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 간에 합의한 성과사업이자 양국 기업들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하는 행사다. 당초 작년 12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중국 내 코로나 재유행으로 연기되다가 이날 개최됐다. 행사는 주요 정책설명회, 지자체별 투자환경 및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