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14일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자연휴양림 및 한-아세안 정원의 공동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한국과 2008년부터 양자 간 산림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6년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설치했으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산림청은 캄보디아와 협력해 2015년부터 국외산림탄소배출저감(REDD+) 시범사업(기간: 8년, 대상지: 캄보디아 캄풍톰주 41,196ha)을 통해 2020년 65만톤의 탄소배출권을 최초로 발행하고 현재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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