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지상군을 파견했던 나라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을 돕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이디야커피가 힘을 모았다.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11월 16일 오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들의 직업기술훈련비 등 자립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박민식 장관과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데씨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에티오피아 대사와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등도 자리했다.협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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