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김옥순)는 지난 11월 20일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17대 회장으로 박영희 회원을, 감사에 여부덕·한명희·최순실 회원을 선출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독일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클라렌박흐하우스에서 열린 제31차 재독한인간호협회 정기총회에는 이숙자·최수자·백성자·박소향·문정균 고문, 베를린간호요원회(회장 이영우), 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회장 김수정), 중부한독간호협회(회장 최미순) 등 정회원들이 참석했다.국민의례 후, 김옥순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원근각지에서 총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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