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는 11월 20일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대의원과 체육회 가맹 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회에서는 2023년 업무 및 사업보고, 전국체전 경과보고 및 해단식 후 22대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22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선거는 한병돈 고문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거수투표로 진행됐고, 전체 31표 중 29표를 얻어 한병문 고문의 당선이 결정됐다. 한병돈 신임 회장은 “젊고 능력 있는 유능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