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해외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2023 우리 모두의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2021년부터 매년 ‘우리 모두의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기록문화에 생소한 해외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우수한 기록관리 전통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뉴질랜드·인도·스위스·프랑스·폴란드·스페인·핀란드·캐나다 등 9개국 15개 한글학교를 선정해 총 36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말에만 운영되는 해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