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말, 후진 정치인에게 필요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과연 세상이 시끄럽고 요지경인 상황이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일까라는 우문을 해본다. 그러나 현답은 오욕칠정(五慾七情)에 뒤범벅이 된 잘못 배운 금수(禽獸)만도 못한 정치인들 때문에 세상이 혼탁한 것이다. 최근 오욕을 만용한 금수만도 못한 정치인들이 “형수에 대한 욕설,설치는 암컷,짤짤이 발언,검사 탄핵,미래가 짧다는 노인 비하,청년 비하 현수막,가짜 인턴십 증명서,장애인,성폭력피해자”등등 막말과 비속어등 설화를 쏟아내고 있다. 무개념 정치인들의 언행으로 나라와 국민은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커다란 혼란과 상실감에 빠져 온전히 국민들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으로 어려움이 크다.

1908년 안국선(安國善)이 지은 신소설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은 황성서적업조합(皇城書籍業組合)에서 출간하였다. 1909년 언론 출판 규제법에 의하여 일제가 금서 조치를 내린 최초의 작품이다. 금수회의록은 동물들을 통하여 인간사회의 온갖 악행과 모순,비리를 토론하는 모습을 풍자한 우화소설(寓話小說)이다. 지금 금수회의록의 동물들이 비판하는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 인간들이 정치인,지도자라며 꼴값을 떤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사람이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할 때 “꼴값떤다”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꼴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사물의 생김새나 됨됨이를 뜻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꼴이 말이 아니다, 꼴이 사납다,꼴좋다”등등 으로 쓰이며 사전적 의미 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면 꼴값이란 무엇일까? 꼴값을 떨다는 얼굴을 속되게 표현한 것이 꼴이고 꼴값이란 얼굴값 이라는 뜻이다. 꼴값하고 있네의 의미는 부정적으로 못생김, 격에 안맞음, 형편 없음과 같이 생긴 얼굴 값을 뜻하고 있다. 금수만도 못한 정치인이 설치는 암컷을 운운하며 꼴값떠는 표현은 자기의 부정적인 얼굴의 생김새가 그 값어치를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사람이 못나면 강자 앞에서 떨게 되어 있다.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상극시대에서는 힘의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지고 질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약자는 죽임을 당하여 먹이가 될 수 밖에 없기에 떨게 된다. 반면에 정당한 힘의 논리가 아닌 술수가 판을 친다는 뜻이 “꼴값떤다”라고 표현 한다. 전과자가 당대표가 되는 한국의 정치판이나 더이상 586이 훈장이 아닌 수의(囚衣)번호가 된 현실에서, 사법리스크 투성인 골목대장과 쪽수만 믿고 막무가내로 꼴값을 떨고있는 멍청이들이 판을 치는 후진 민주당의 현실이다.

586세대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여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끼친 주요 세대이다. 그 당시는 지금과 다르게 경제 성장의 초호황기로 다른 세대보다 사회 진출의 경로도 넓었고 취업도 비교적 쉬웠다. 모든 혜택을 받고 금뺏지 단 586세대는 “나 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젊은 층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말들을 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막말을 일삼는 금수만도 못한 586 정치인들은 돌 던진 훈장으로 선민의식에 도취되어 온갖 추잡한 쓰레기 짓을 하며 호의호식(好衣好食)하며 넘치는 보상과 혜택을 받았다.

얼굴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담고 있다. 한마디도 나눠보지 못한 사람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성품을 짐작할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얼굴은 내면을 비추는거울과 같다. 피폐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영혼도 피폐해져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 한국 정치판에서 생긴대로 후지게 떠들며 사람답지 못한 언행을 자행하는 자들을 향해서 “꼴값떤다”라는 표현을 쓴다. 금수(禽獸)만도 못한 정치인 가운데 암컷을 울부짓는 최수컷을 필두로 다양한 범죄 전과자 당대표 이백화점,돈봉투에 발목잡힌 송봉투,위장 탈당 전문가 민탈당,코인중독 전문가 김 코인,막무가내 탄핵 중독자 김탄핵,가짜뉴스 전문가 김가짜,아들 재판청탁 서청탁,고민없는 무의식 고민무,인턴십위조증명서 조위조,윤지오 들러리 안들러리,기절연기자 장배우 등등 금수회의록에 기록될 품질 낮은 후진 정치인들이 생긴대로 꼴값떨고 있다.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간사회는 얼굴이 지배한다”고 설명했다. 얼굴은 “얼의 꼴”이라는 표현이다. 그 사람의 정신은 얼굴이라는 형태학(morphology)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흔한 말로 “생긴 대로 논다,나이 40이 되면 본인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말처럼 얼굴에는 그 사람의 삶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정신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꼴값한다”, “생긴 대로 논다”하는 말들은 이런 얼(정신)과 꼴(형태)을 현실 속에서 체험한 경험적인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그중에 얼이 빠지면 “너 왜 그렇게 얼빠져 보이냐?”라고 말한다. 즉 얼은 없고 꼴만 있다는 말이다.결국 “얼의 꼴”은 지난 흔적에 따른다. 

정치판에도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실천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올바른 분리수거이다. 당연히 재활용되는 줄 알고 버렸는데 알고 보니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인 경우가 종종 있다. 잡동사니 쓰레기로 악취가 진동하는 민주당은 쓰레기를 쓰고나서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올바른 분리수거를 해야만 한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모르는 금수 정치인들은 암컷발언을 옹호하는 여성 정치인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악취나는 정치인들은 자신이 일반 쓰레기 인지, 음식물 쓰레기 인지, 대형 폐기물 인지,재활용품 인지,연탄제 인지 판단하여 자발적으로 분리통에 들어가야 한다.

분리수거의 첫번째 대상은 타인보다도 자기 자신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를 먼저 다스릴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 앞에서 바른 본(本)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는 다스림은 종종 상대방의 인격과 자존심에 상처를 주기 쉽다. 과연, 전과자 당대표와 금수들이 판치는 민주당 정치인들은 가정 생활에서 가족들에게도 암컷발언과 비속어 같은 설화를 사용하는지 묻고싶다. 후진 정치인들이 활개치는 민주당에 필요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말이 괜히 고전이 아닐 것이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리더들도 나잇값과 얼굴값을 못하며 꼴값떠는 리더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대표적으로 꼴값떠는 리더들이 모여 한인사회를 후지게 만드는 조직이다. 미주총연이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는 오로지 대립각을 세운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비방으로 수년간 법정 투쟁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미주총연을 대표하는 회장이나 홍위병들은 한국 정치판에서 금수같은 후진 정치인들의 언행을 배워 똑같이 꼴값을 떨고있다. 명예욕에 빠져 나잇값 못하고 얼굴값 못하는 한인사회 리더들도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부터 실천해야 한다.

미국정치에 큰 족적을 남긴 벤자민 프랭클린은 “강물과 타락한 정부에서 가장 가벼운 것이 가장 위에 떠있다”라는 명언을 통해 짐승 같은 정치인들의 대오 각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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