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박진)는 캄보디아 외교부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을 11월 24일 서울에서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 정부와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은 우리나라와 메콩 지역 5개국 사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기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출범했다. 메콩 지역 5개국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을 일컫는다.올해 포럼 주제는 ‘한-메콩 경제협력을 통한 순환 경제 활성화’였다. 이번 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