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독일지역본부(담당관 강해옥)는 지난 11월 24~26일 중부 독일의 헤센주 북부에 있는 도시 카셀에 위치한 Wyndham Garden Hotel에서 2023년 가을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시대에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베를린을 비롯해 북부, 중부, 남부지부 등 독일 각 지역에서 회원 29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24일 저녁 환영만찬으로 시작됐다. 이어 25일 열린 개회식에서 올해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기 코윈 독일 임원진 소개와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