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및 ‘2023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콘서트’가 지난 11월 25일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공연예술협회(이사장 정영진)와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정영진)이 공동 주최했다.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12월 창단한 이래로 매년 정기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중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공연예술협회는 북경한인소년소녀합창단이 모체가 돼 2020년 한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음악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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