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옥채)은 아기 백사자 ‘자코’를 한일친선명예 영사로 위촉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백사자는 야생에는 개체 수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전 세계 동물원에서 200두 정도 사육되고 있는 희귀종이다. 이번에 한일친선명예 영사로 위촉된 백사자 ‘자코’는 일본인 여자 마술사 히키타 텐코(引田天功) 씨가 키우는 반려동물이다. 그녀의 자택에서 키우는 백사자가 지난 9월 네 마리의 새끼 사자를 낳았는데 그중 첫째다.프린세스 텐코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그녀는 백사자 이외도 백호랑이를 자택에서 키우고 있으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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