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실 특허청장은 11월 30일 오전 시그니엘 부산(부산시 해운대구)에서 중국 국가지식산권국 션창위(申長雨) 청장과 ‘제29차 한-중 특허청장 회의’를 열었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이란 우리나라 특허청에 해당하는 중국 국가기관으로, 특허·상표·디자인 심사 및 심판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다.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양국 청장은 중국 또는 한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양국 기업들을 위해 지식재산권 교육과정을 확대하기로 하고, 연락관 상호 파견을 재개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양국 기업 대상 지식재산권 법·제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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