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홍콩 완차이에서 넷플릭스 인기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행사 ‘2023 오징어올림픽’(오징어게임+명랑운동회)가 열렸다.위클리홍콩에 따르면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과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 3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홍콩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완차이 사우던스타디엄에서 진행됐다. 홍콩인 미셸 리 씨가 사회를 맡았고, 주홍콩한국문화원 직원과 봉사자 10명과 재홍콩대한체육회 봉사자 10명 등 총 20명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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