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지난 12월 3일 멕시코주 찰코시 소재 ‘찰코 소녀의 집(Villa de las Niños – Chalco)’에서 열린 성탄절 바자회에서 ‘케이-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with Bazaar)’을 진행했다. ‘찰코 소녀의 집’은 고 알로이시오 몬시뇰 신부가 1964년 한국에서 창설한 마리아수녀회의 ‘소년/소녀의 집’ 사업의 일환으로 1991년 멕시코주 찰코에 세워진 기숙학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멕시코 학생들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는 기숙시설 및 중·고등학교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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