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는 지난 12월 3일 미국 뉴저지 펠팍 파인플라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회장으로 이세목 현 이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조성된 제10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재복)는 10월 말경 제10대 회장선거 공고를 냈으나 등록자가 없었고, 이에 총회에서 이세목 현 이사장을 10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이 상정됐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세목 10대 회장 당선자는 뉴욕한인회장,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뉴욕청과인협회장, 7-8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