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동포 단체인 전국동포총연합회가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JK아트컨벤션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총연합회는 2003년 한국 국적을 회복한 중국동포들이 설립한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를 전신으로 하는 단체다.발대식에서는 김호림 초대 총회장의 취임식도 진행된다.김 총회장은 지난 7월 말 각 지부와 지회 회장 등이 참여하는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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